'잠' 유재선 감독, 9월 6일 '뉴스브리핑' 생방송 뜬다

영화 '잠' / 롯데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질주를 예고하는 유니크한 공포 '잠'의 유재선 감독이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한다.

극강의 몰입감과 긴장감으로 만장일치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잠'의 유재선 감독이 개봉일인 6일 오후 3시 20분,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이번 생방송에서 유재선 감독은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영화 '잠'의 탄생 과정부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허를 찌르는 스토리와 서스펜스", "잠이라는 일상적 소재가 자아내는 극한의 현실 공포 그 자체" 등 국내 언론의 극찬 세례에 이어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영화. 새로운 괴물 신인 감독의 탄생"이라는 봉준호 감독의 찬사를 받고 있는 유재선 감독의 생방송 출연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잠'은 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