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해리 왕자도 메시는 못 참지…마이애미 원정 경기 직관+LA FC 머플러 받고 활짝 웃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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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리 왕자가 리오넬 메시를 보기 위해 LA를 찾았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5일(한국시간) '해리 왕자가 마이애미와 LAFC 경기를 직관했다. 그는 LAFC 머플러를 받고 굉장히 기뻐했다'라고 보도했다.
메시가 뛰는 마이애미는 4일(한국시간)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와 원정 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는 9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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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영국 해리 왕자가 리오넬 메시를 보기 위해 LA를 찾았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5일(한국시간) ‘해리 왕자가 마이애미와 LAFC 경기를 직관했다. 그는 LAFC 머플러를 받고 굉장히 기뻐했다’라고 보도했다.
메시가 뛰는 마이애미는 4일(한국시간)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와 원정 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MLS 동부 컨퍼런스에서 최하위였던 마이애미는 메시 합류 이후 순위를 한 단계 끌어 올렸다.
메시는 파리생제르맹과 결별한 뒤 미국 무대 도전을 택했다. 친정팀인 바르셀로나 복귀도 예상됐고, 사우디아라비아의 거대 제안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새로운 무대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컸다. 조르디 알바,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 과거 메시와 한솥밥을 먹었던 동료들도 속속 합류했다. 메시는 9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기도 했다.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가 미국에 상륙하자, 덩달아 VIP들도 경기장을 찾고 있다. 이날도 해리 왕자를 비롯해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에드워드 노튼, 셀레나 고메즈, 마리오 로페즈, 오웬 윌슨, 타이가, 솔로 마리두에나 등이 경기장을 찾았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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