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즈리퍼블릭, 글로벌 커머스 인플루언서 판매 플랫폼 ‘mylinkshop’ 선봬

파이낸셜뉴스 2023. 9. 5.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소싱 전문 업체 ㈜브랜즈리퍼블릭(대표 박영만)이 지난 8월 30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인터참코리아 '글로벌D2C 컨퍼런스'에 참가해 국내 브랜드사와 해외 바이어들에게 K뷰티의 새로운 글로벌 커머스 인플루언서 판매 서비스 플랫폼인 'mylinkshop'를 선보였다.

새롭게 런칭된 'mylinkshop'은 글로벌 커머스 인플루언서들에게 1,000종 이상의 K뷰티 상품을 해외 직구(CBT:Cross Boarder Trading) 방식으로 현지 고객들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개별 '해외직구 쇼핑몰'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소싱 전문 업체 ㈜브랜즈리퍼블릭(대표 박영만)이 지난 8월 30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인터참코리아 ‘글로벌D2C 컨퍼런스’에 참가해 국내 브랜드사와 해외 바이어들에게 K뷰티의 새로운 글로벌 커머스 인플루언서 판매 서비스 플랫폼인 ‘mylinkshop’를 선보였다.

새롭게 런칭된 ‘mylinkshop’은 글로벌 커머스 인플루언서들에게 1,000종 이상의 K뷰티 상품을 해외 직구(CBT:Cross Boarder Trading) 방식으로 현지 고객들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개별 ‘해외직구 쇼핑몰’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최근 글로벌 이커머스와 글로벌 무역이 개인이 직접 해외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해외 직구 및 CBT(Cross Boarder Trading)으로 바뀌고, 소비자들은 SNS와 인플루언서들을 통해서 상품 정보를 접하고 구매하는 시대로 바뀌었다. 블랙핑크 등 K팝 가수가 앨범 발매 1주일만에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고 몇 주 만에 각종 차트 선두권에 진입하는 것도 1억명이 SNS 팔로우의 직접 접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커머스의 파워는 인플루언서와 팔로우들의 접점을 누가 얼마나 확보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K뷰티 브랜드들의 글로벌시장 성공 또한 얼마나 많은 글로벌 고객에게 알릴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는 ‘mylinkshop’ 플랫폼에 가입만 하면 9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자국어 서비스가 지원되는 자신만의 ‘K.Beauty 해외직구 쇼핑몰’을 48초만에 가질 수 있게 된다. 또한 재고 부담 없이 mylinkshop에 탑재된 1000여 종의 K.Beauty 상품 중에서 본인의 컨텐츠와 판매하고 싶은 제품을 골라 담기만 하면 된다. 소싱과 글로벌 배송, 결제, CS는 운영사인 ㈜브랜즈리퍼블릭에서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인플루언서는 본인의 SNS에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 링크를 본인 쇼핑몰로 연결만 하면 직접 판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일본, 호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서비스 국가를 영국,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 CIS 국가의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확대, 준비하고 있다. 상품 또한 K.Beauty를 시작으로 K.Food와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대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플랫폼 솔루션인 ‘mylinkshop’은 이미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서비스 공식 오픈 전에 일본, 호주, 인도, 필리핀의 판매 인플루언서를 보유한 MCN과 마케팅 회사들과 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오픈과 동시에 일본과 말레이시아에 있는 팔로우 1만명 이상의 판매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개별 모집과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브랜즈리퍼블릭 박영만 대표는 “해외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브랜드가 마케팅만 진행하고, 현지 판매와 직접 연결이 안되는 기존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고민한 끝에 해외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직접 판매몰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를 고안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박 대표는 “’글로벌 고객 모두에게 팔 수 있다. 글로벌 모든 인플루언서가 팔 수 있다’를 모토로 하여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전 세계 고객들이 공평한 쇼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글로벌 Commerce Influencer의 Amazon’이 되는 것이 mylinkshop의 비전”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