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앞 부정유통 행위 일제 단속
박가영 2023. 9. 5. 08:59
[KBS 대구]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농축산물 원산지 부정유통 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를 위해 특별사법경찰 160명 등 총 420명을 투입해 제조·가공업체와 통신판매업체, 백화점, 전통시장, 도소매업체 등을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에선 추석 선물, 제수용품의 원산지 표시와 함께 양곡 유통품의 거짓 표시 여부도 단속합니다.
박가영 기자 (go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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