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주 보합세 뚫고 0.0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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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8주간의 보합세(0.00%)를 떨치고 0.01% 상승을 기록했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가 모두 0.01%씩 상승했다.
반면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1% 하락했다.
서울은 '똘똘한 지역'으로 인식돼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강남구(0.03%) △도봉구(0.02%) △송파구(0.02%) △광진구(0.01%) △마포구(0.01%) 순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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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8주간의 보합세(0.00%)를 떨치고 0.01% 상승을 기록했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가 모두 0.01%씩 상승했다. 반면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1% 하락했다.
서울은 ‘똘똘한 지역’으로 인식돼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강남구(0.03%) △도봉구(0.02%) △송파구(0.02%) △광진구(0.01%) △마포구(0.01%) 순으로 상승했다. 강남은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대치2단지 등이 1000만∼2500만 원 올랐다. 신도시는 구축이 많은 1기 신도시 위주로 가격이 빠졌다. 지역별로는 △일산(-0.05%) △평촌(-0.02%) △분당(-0.01%)이 하락했다. 나머지 신도시들은 보합(0.00%)을 기록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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