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페리에 주에 샴페인×미구엘 슈발리에 협업 전시회

아트 전시 '하우스 오브 원더 2023' 개최

하우스 오브 원더 2023.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샴페인 '페리에 주에'가 프랑스 디지털 아트의 선구자로 불리며 가상 예술과 디지털 예술 세계를 개척한 미구엘 슈발리에와 전시회 '하우스 오브 원더 2023'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원더 2023 전시회는 페리에 주에 브랜드의 근간인 꽃을 테마로 삼아 오는 9월11일부터 11월10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논현빌딩에서 선보인다.

전시는 논현빌딩 4층과 5층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프라이빗 전시회로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러닝 타임은 60분이며 각 세션별 소규모 인원으로 구성해 도슨트의 안내로 미구엘 슈발리에의 작품과 페리에 주에 샴페인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미구엘 슈발리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디어 아티스트로 가상 예술과 디지털 아트의 선구자로 불린다. 1980년대부터 컴퓨터만을 활용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하우스 오브 원더 2023 전시에선 페리에 주에의 상징인 '꽃과 자연', 그리고 에밀 갈레 작가가 만든 벨에포크 보틀에 그려진 아네모네에서 영감을 받은 미구엘 슈발리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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