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나눔 문화 물꼬 튼다" GS25, 방한용품 릴레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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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 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동절기 나눔 활동에 발 빠르게 나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전국에 위치한 사회 소외 계층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기부 활동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핫팩 2500개를 이달 말까지 사전 기부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 위치한 사회 소외계층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기부 릴레이를 연말까지 지속하겠다는 방침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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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편의점이 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동절기 나눔 활동에 발 빠르게 나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전국에 위치한 사회 소외 계층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기부 활동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핫팩 2500개를 이달 말까지 사전 기부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 위치한 사회 소외계층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기부 릴레이를 연말까지 지속하겠다는 방침인 것.
앞서 GS25는 지난 4일,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단체) 월드비전과 사회복지 법인 '안나의 집'에 각 1000개씩 총 2000개의 핫팩을 전달하며 방한용품 릴레이 기부의 시작을 알렸다.
부산시 취약계층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활동도 예정돼 있다. 부산시와 지난 6월 체결한 업무협약 일환이며, GS25는 부산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핫팩 500개를 전달하는 기부 활동을 오는 추석 명절 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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