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꺾이니 스웨트 잘 나가네" 무신사, 스웨트 페스티벌 열어

박미선 기자 2023. 9. 5. 0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스웨트(Sweat)' 소재 패션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5일 무신사 거래 데이터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간(8월 17일~31일) 스웨트셔츠·맨투맨 카테고리 총 거래액은 직전 같은 기간(8월2일~16일)과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했다.

무신사는 고객들이 가을 시즌을 대비해 스웨트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5일부터 18일까지 '2023 스웨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신사 스웨트 페스티벌 대표 이미지.(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스웨트(Sweat)' 소재 패션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5일 무신사 거래 데이터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간(8월 17일~31일) 스웨트셔츠·맨투맨 카테고리 총 거래액은 직전 같은 기간(8월2일~16일)과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했다.

무신사 주간 상품 랭킹에도 마르디 메크르디, 프렌다 등 브랜드별 개성 있는 그래픽이 돋보이는 스웨트셔츠가 상위권에 올랐다. 1993스튜디오·코드그라피·그루브라임 등 스포티한 블록코어 무드의 스웨트셔츠도 높은 수요를 보였다.

무신사는 고객들이 가을 시즌을 대비해 스웨트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5일부터 18일까지 '2023 스웨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스웨트셔츠·후드티·트레이닝 팬츠 등 스웨트 소재의 신상품과 스테디셀러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스웨트 페스티벌은 스타일 키워드와 색상별 큐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추천 상품을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프집업 ▲셋업 ▲블록코어 ▲럭비 ▲빈티지 ▲크롭 등 다양한 스타일의 스웨트 아이템과 추천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스웨트셔츠 대표 인기 상품을 선정해 할인하는 '위클리 베스트 스웨트 대전'과 한정 기간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72시간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스웨트 상품 전용 쿠폰과 스페셜 브랜드 15%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