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동백패스’ 첫 환급 예정
노준철 2023. 9. 5. 08:43
[KBS 부산]부산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동백패스'의 첫 환급이 오는 10일 안팎에 이뤄집니다.
부산시는 '동백패스'를 통해 매달 4만 5천 원 이상 대중교통 요금을 쓰면 초과 금액분을 최대 4만 5천 원까지 돌려주는 통합할인제를 시행 중입니다.
지난달 1일 제도 시행 이후 첫 환급은 오는 10일 안팎에 동백전을 통해 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 '동백패스' 가입자는 현재 13만 5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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