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밤 별빛 내려앉은 청와대 산책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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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하 재단)과 함께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 하반기 행사를 오는 13~ 21일 개최한다.
행사 기간 산책 시간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입장마감 9시)까지이며, 1일 최대 관람 인원은 2천 명으로 제한한다.
'청와대 밤의 산책'의 묘미인 녹지원 '신비의 숲'에서는 울창한 숲의 나무들에 내려앉은 별빛 조명들로 아름다운 밤의 청와대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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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하 재단)과 함께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 하반기 행사를 오는 13~ 21일 개최한다.
행사 기간 산책 시간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입장마감 9시)까지이며, 1일 최대 관람 인원은 2천 명으로 제한한다.
문체부는 지난 6월에 이어 9월도 행사를 마련, 깊어가는 가을밤 정취와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물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넓게 펼쳐진 대정원과 본관을 거쳐 아늑한 소정원에 내려앉은 달과 반딧불처럼 연출한 조명을 벗 삼아 가야금, 해금, 생황, 정가 등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대통령이 거주했던 관저를 지나 상춘재로 내려오는 길목에서 울창한 나무들이 들려주는 자연의 소리와 어우러지는 조명들로 새로운 매력의 청와대를 마주한다.
'청와대 밤의 산책'의 묘미인 녹지원 '신비의 숲'에서는 울창한 숲의 나무들에 내려앉은 별빛 조명들로 아름다운 밤의 청와대를 만나볼 수 있다.
입장권은 6일 오후 2시부터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 내 팝업을 통해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예매 시 본인 명의 휴대전화 번호인증을 통해 1인 최대 6매까지 가능하며, 행사 당일 오후 6시까지 취소할 수 있다.
별도 현장 예매는 진행하지 않으며, 매진된 경우라도 취소표가 발생하면 예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청와대 국민개방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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