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가을에 서울엔 때늦은 열대야...낮 더위는 여전

김진두 2023. 9. 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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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서울 등 내륙 일부에 가을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인천과 청주 최저 기온이 25.6도로 9월 기준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아침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동풍이 불며 밤사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관측된 곳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낮 동안도 서울 32도, 광주 31도, 대구 30도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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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서울 등 내륙 일부에 가을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인천과 청주 최저 기온이 25.6도로 9월 기준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아침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또 서울도 25도로 9월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아침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동풍이 불며 밤사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관측된 곳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낮 동안도 서울 32도, 광주 31도, 대구 30도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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