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가을에 서울엔 때늦은 열대야...낮 더위는 여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사이 서울 등 내륙 일부에 가을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인천과 청주 최저 기온이 25.6도로 9월 기준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아침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동풍이 불며 밤사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관측된 곳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낮 동안도 서울 32도, 광주 31도, 대구 30도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서울 등 내륙 일부에 가을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인천과 청주 최저 기온이 25.6도로 9월 기준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아침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또 서울도 25도로 9월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아침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동풍이 불며 밤사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관측된 곳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낮 동안도 서울 32도, 광주 31도, 대구 30도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월 4일 휴업 결정한 교장 "징계 두렵지만 역할 해야했다"
- '오송 지하차도' 의인, 침수된 화물차 대신 '풀옵션' 새 차 받았다
- 국정원 "北, 국내 반정부세력에 日 오염수 반대 지령"
- MZ세대가 내놓은 저출산 대책은?..."연애세포 깨우기?" [앵커리포트]
- 자녀 대신 맞선까지 나선 日·中부모들...'맞선 파티'부터 '맞선 공원'까지 [앵커리포트]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