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추석 앞두고 사과·배 가격 높아…수급 안정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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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을 앞두고 이달 사과, 배 가격이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달 농축산물 수급 상황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나 봄철 저온과 서리 피해가 발생한 사과, 배는 상품을 중심으로 가격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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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을 앞두고 이달 사과, 배 가격이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달 농축산물 수급 상황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나 봄철 저온과 서리 피해가 발생한 사과, 배는 상품을 중심으로 가격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농산물유통정보에서 어제(4일) 기준 사과 도매가격은 10㎏에 8만4천800원으로 1년 전 5만3천25원보다 59.9% 높고, 평년의 5만1천38원과 비교해 66.2% 올랐습니다.
배 도매가격은 전날 15㎏에 5만6천780원으로, 1년 전 4만4천575원과 비교해 27.4%, 평년의 4만6천855원보다 21.2% 올랐습니다.
농식품부는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석 성수품 공급을 확대하고 농축산물 할인 판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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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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