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5분만에 3억 매출 뚝딱…최유라, 미술관 안부러운 한남동 자택(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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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차 방송인 최유라가 홈쇼핑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초대에 앞서 홈쇼핑 생방송을 진행한 최유라는 방송 15분 만에 3억 매출을 달성하며 '홈쇼핑 여왕' 타이틀을 증명해 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최유라는 입구부터 미술관을 방불케 하는 한남동 자택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레스토랑만큼이나 다양한 아이템으로 가득한 주방에서 절친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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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39년차 방송인 최유라가 홈쇼핑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최유라가 출연했다.
초대에 앞서 홈쇼핑 생방송을 진행한 최유라는 방송 15분 만에 3억 매출을 달성하며 '홈쇼핑 여왕' 타이틀을 증명해 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최유라는 입구부터 미술관을 방불케 하는 한남동 자택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레스토랑만큼이나 다양한 아이템으로 가득한 주방에서 절친을 맞이했다.
최유라의 절친으로 방송인 배칠수, 최유라와 홈쇼핑을 함께 한 정선영PD, 25년지기 김정선 씨가 등장해 최유라와 이야기를 나눴다.
배칠수는 집으로 들어서며 청소하기 힘들겠다며 으리으리한 집의 크기에 감탄했다. 배칠수는 최유라와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최유라 방송을 보려고 3시간 전에 도착했다. 누나가 깔아놓은 먹을 것이 있다. 기대가 되더라. 월급의 1/3을 쓰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유라는 “한 달에 250만 원을 썼다. 그런데 철수 오빠도 그랬다”라고 남다른 큰 손 면모를 뽐냈다.
이영자는 으리으리한 집을 둘러보며 “이 언니 성공했다. 스태프 40명이 있어도 (집이) 허전하다. 이 모던함 어떡할 거야. 집이야, 스튜디오야”라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내 가방이 너무 초라하다. 이 집에 내가 해가 된다”라고 자신의 가방을 바닥에 툭 던지는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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