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첫 팬콘서트, 선예매서 매진…동접 7만명 넘기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톱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이지은)가 티켓 파워를 새삼 증명했다.
5일 소속사 이담(EDA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공식 팬클럽 '유애나'를 대상으로 한 '2023 아이유 팬 콘서트 - 아이+유니버스(I+UN1VER5E)' 선예매에서 2회차 팬 콘서트가 매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톱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이지은)가 티켓 파워를 새삼 증명했다.
5일 소속사 이담(EDA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공식 팬클럽 '유애나'를 대상으로 한 '2023 아이유 팬 콘서트 - 아이+유니버스(I+UN1VER5E)' 선예매에서 2회차 팬 콘서트가 매진됐다. 오후 8시6분께 동시접속자수가 7만명이 넘기도 했다.
아이유는 오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첫 팬콘서트를 연다. 아이유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형식의 무대다.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형식으로, 좀 더 친밀한 이야기가 많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콘서트를 제외하고, 지난 2019년 데뷔 11주년 팬미팅 '▶II & U'(PLAY, PAUSE AND U)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특히 아이유가 팬 콘서트 기획 초기 단계부터 함께 했다. 아이유는 매년 데뷔 기념일이 있는 9월마다 오프라인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 추억을 되짚어봤다.
이담은 "데뷔부터 현재까지 아티스트와 팬이 '아이유애나'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의지하며, 함께 성장했다"라며 "지금껏 굳건히 다져온 우정처럼, 이번 팬 콘서트 역시, 한 공간 아래 서로의 감성을 공유하고 앞으로 쌓아갈 미래를 함께 그려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팬 콘서트 일반 예매는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아이유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팬콘서트 외에 앞서 미디어아트 전시회 '순간,(Moment,)'을 열었다. 지난해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어 9만명을 모은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13일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