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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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가 4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국민적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김 대표는 "환경보호를 위한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해 기쁘다"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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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가 4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국민적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일회용품 사용절감에 동참하는 기업이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며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5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김 대표는 유조혁 SM상선 대표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대표는 "환경보호를 위한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해 기쁘다"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4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 김 대표의 캠페인 참여 영상을 공개했다.
롯데홈쇼핑은 전 직원에게 개인 텀블러를 제공하고 휴게 공간에서 사용되는 일회용컵을 다회용컵으로 전면 전환했다.
버려지는 의류를 업사이클링 자재로 활용해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을 구축했다.
김 대표는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오영식 이브이시스(EVSIS) 대표, 정승원 롯데이네오스화학 대표를 추천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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