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폰 나오나"...애플, 아이폰15 '울트라' 출시할 수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플이 한국시간으로 오는 13일 새벽에 공개하는 '아이폰15' 시리즈에 '프로맥스'보다 상위 모델을 추가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여기에 울트라 프로맥스보다 더 상위 모델인 울트라가 추가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마진 부는 아이폰15 울트라는 프로맥스보다 100달러(약 13만원) 더 비쌀 수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한국시간으로 오는 13일 새벽에 공개하는 '아이폰15' 시리즈에 '프로맥스'보다 상위 모델을 추가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IT 팁스터(정보유출자) 마진 부(Majin Bu)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서 아이폰15에 '울트라' 라인업이 추가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진 부는 "내가 확보한 정보에 따르면 새로운 아이폰15 라인업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울트라 모델은 8GB 램에 2TB 내장메모리를 탑재하며, 최고의 카메라 성능이 지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케이스 제조업체가 언급한 내용과 일치한다"며 "(프로맥스 크기인) 6.7인치 크기의 두 모델이 테스트를 거쳤다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아이폰 시리즈는 기본 모델을 비롯해 플러스, 프로, 프로맥스 4가지 모델로 출시되고 있다. 여기에 울트라 프로맥스보다 더 상위 모델인 울트라가 추가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마진 부는 아이폰15 울트라는 프로맥스보다 100달러(약 13만원) 더 비쌀 수 있다고 했다. 아이폰15 프로맥스가 전작보다 100달러 비싸진 1199달러(약 158만원)부터 시작할 것이 유력한 가운데, 울트라는 1299달러(약 171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피부과 900만원 몰래 긁은 아내…"빚 남았는데" 남편 분노 - 머니투데이
- 남동생 죽자 20년만에 나타난 조카, 보험금 2억 가로채 '억울' - 머니투데이
- 비비, 공연 중 女 팬에 다가가 키스…누리꾼들 "나도 해달라" - 머니투데이
- 이진우 "뇌출혈 골든타임 놓쳐…27시간 만에 수술대 올랐다" - 머니투데이
- '차세찌♥' 한채아 "우린 안 쉰다"…달라진 부부관계 고백 - 머니투데이
- "전기차 보조금 없애라" 머스크 속내는…'나만 살고 다 죽자'? - 머니투데이
- "수업 들어가면 신상턴다" 둘로 쪼개진 학생들…산으로 가는 동덕여대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
- "4만전자 너무 했지, 지금이 줍줍 기회"…삼성전자 8% 불기둥 - 머니투데이
- "녹취로 협박" 김준수한테 8억 뜯은 여성BJ…마약 사는데 썼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