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자산재평가로 117억 차액 발생

김경택 기자 2023. 9. 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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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트릴리온은 자산재평가로 117억원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TS트릴리온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 양평동 소재 TS트릴리온 본사 사옥, 강원 소재 자사 호텔, 최근 건축 허가를 받은 파주시 토지 등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117억원의 유형자산이 증가했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유형자산 117억원이 증가해 재무구조가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재무구조 건전성 확보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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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TS트릴리온은 자산재평가로 117억원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TS트릴리온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 양평동 소재 TS트릴리온 본사 사옥, 강원 소재 자사 호텔, 최근 건축 허가를 받은 파주시 토지 등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117억원의 유형자산이 증가했다. 특히 파주 토지는 GTX-A 노선 파주 운정역 노선과 근접하고 4차선 도로 신설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부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유형자산 117억원이 증가해 재무구조가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재무구조 건전성 확보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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