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 비아이매트릭스와 로코드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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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는 비아이매트릭스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로코드(Low-Code)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형태준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로코드 기술은 개발 효율을 높이고, 사용자 입장에서 정보기술(IT)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어 앞으로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로코드 분야 특화 기술력을 보유한 비아이매트릭스와 사업을 발굴하고, 시장을 확대하는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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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드는 복잡한 코딩 과정을 최소화해 개발 업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기술이다. 시스템 개발 생산성 향상이 목적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로코드 기술 기반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비아이매트릭스의 로코드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자사 시스템 개발·구축 분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스템 구축 시 개발자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해당 시스템을 직접 사용하는 담당자도 코딩 기술 없이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간단히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해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향후에는 클라우드 판매관리시스템(POS)과 멤버십 서비스 등 리테일테크 브랜드 ‘스파로스(Spharos)’ 솔루션에 비아이매트릭스의 로코드 플랫폼을 연계해 고도화한다. 사용자 데이터 활용 접근성을 높여 스파로스 솔루션이 보유한 데이터 분석 기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형태준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로코드 기술은 개발 효율을 높이고, 사용자 입장에서 정보기술(IT)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어 앞으로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로코드 분야 특화 기술력을 보유한 비아이매트릭스와 사업을 발굴하고, 시장을 확대하는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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