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가면 수준 딱 안다" 의원 보좌진 폭로…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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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국회의원회관 지하주차장이 이중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기사 전해드릴 텐데요.
국회의원회관 지하주차장입니다.
실제로 지하 1층이 이중주차 차들로 빼곡할 때에도 지하 4층, 그리고 한 5층 정도까지 내려가는 주차장은 빈자리가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의원회관 지하주차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앞서 국회 근무자들의 SNS 익명 공간에서 시작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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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국회의원회관 지하주차장이 이중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기사 전해드릴 텐데요.
'주차장에 가보면 수준이 나온다'라는 비판의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의원회관 지하주차장입니다.
총 지하 5층 규모인데요, '이중주차 금지'라는 표지판이 걸려 있지만 통로에 이중주차된 차들이 빼곡합니다.
장애인 주차구역 옆이나 소화전 앞에 차를 대놓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기사는, 이중주차 차주들에게 주차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항변과 결국에는 더 내려가기 귀찮았다는 고백을 들을 수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실제로 지하 1층이 이중주차 차들로 빼곡할 때에도 지하 4층, 그리고 한 5층 정도까지 내려가는 주차장은 빈자리가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의원회관 지하주차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앞서 국회 근무자들의 SNS 익명 공간에서 시작됐는데요.
의원실 종사자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주차장에 가보면 보좌진 수준이 딱 나온다'며 '한 층 더 내려가기가 귀찮아서 혹은 주차구역에 넣기 번거로워서 기둥 뒤, 벽 옆, 심지어는 가로 주차도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사 출처 : 한국경제, 화면 출처 :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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