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아세안·G20 정상회의 참석차 오늘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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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및 인도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차 오늘(5일) 출국한다.
윤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비롯해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및 인도네시아 주최 갈라 만찬 등에 연달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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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및 인도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차 오늘(5일) 출국한다. 순방 일정에는 김건희 여사도 동행한다.
이어 윤 대통령은 8일 인도 뉴델리로 이동, 오는 10일까지 G20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하고 11일 새벽에 귀국한다. 윤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 기후 변화와 청정 에너지 등 인류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기여 방안을 설명한다는 방침이다. 모리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도 열린다.
공교롭게도 인도와 인도네시아 모두 올해 우리나라와 수교 50주년을 맞는 해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아세안·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됐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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