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다시 세계 4위로···완나샌 315계단 점프

정문영 기자 2023. 9. 5. 0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진영이 다시 세계 랭킹 4위로 밀렸다.

고진영은 5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1위는 릴리아 부(미국)가 지켰고 2위였던 넬리 코다(미국)와 고진영이 한 계단씩 밀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PGA) 투어 KG·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서연정은 216위에서 76계단 오른 140위로 뛰어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 1위, 인뤄닝 2위, 코다 3위
고진영. USA투데이스포츠
[서울경제]

고진영이 다시 세계 랭킹 4위로 밀렸다.

고진영은 5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3위에 올라 포인트 쌓은 인뤄닝(중국)은 4위에서 2위로 껑충 뛰었다. 월요예선을 거쳐 출전해 ‘깜짝’ 우승을 차지한 짜네띠 완나샌(태국)은 367위에서 무려 315계단 뛴 52위가 됐다.

세계 1위는 릴리아 부(미국)가 지켰고 2위였던 넬리 코다(미국)와 고진영이 한 계단씩 밀렸다.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5위, 김효주 6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7위에 자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PGA) 투어 KG·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서연정은 216위에서 76계단 오른 140위로 뛰어올랐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