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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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대표는 "환경보호를 위한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해 기쁘다"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에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했다.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을 시작으로 일회용품 사용 절감에 동참하는 기업들이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며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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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5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김 대표는 전날(4일) 유조혁 SM상선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대표는 “환경보호를 위한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해 기쁘다”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에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했다.
롯데홈쇼핑은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김 대표의 캠페인 참여 영상을 공개하고, 전 직원에게 개인 텀블러를 제공했다. 또 휴게 공간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컵을 다회용 컵으로 전면 교체했다.
이 밖에도 롯데홈쇼핑은 버려지는 의류를 업사이클링 자재로 활용해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 도서관’을 만들었으며, 지난해에는 방송 스튜디오에 미디어월을 도입하면서 방송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있다.
또 친환경 상품 입점 평가 가점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고, 반려 해변 정화, 도심 숲 조성 등 생태계 보전 활동도 펼치고 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국민적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을 시작으로 일회용품 사용 절감에 동참하는 기업들이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며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김 대표는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오영식 이브이시스(EVSIS) 대표, 정승원 롯데이네오스화학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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