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에르도안 회담서 흑해곡물협정 재개 돌파구 못 찾아
2023. 9. 5. 07:48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흑해곡물협정을 재개 방안에 관해 논의했으나 이렇다 할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서방이 러시아의 요구를 먼저 들어줘야 협정을 재개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지난 7월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협정 중단을 선언하면서, 세계 최대 곡물 수출국인 우크라이나는 50일째 흑해 수출길이 막혀 있는 상태입니다.
[ 서영수 기자 engmath@mbn.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아빠찬스' 선관위, 운전·경비직엔 채용 갑질 ″1년간 잘해야 정규직″
- 윤 대통령 아세안·G20 참석차 오늘 출국…북 비핵화 공조 촉구
- 유준원 빠진 판타지 보이즈, 티저 공개 후 쏟아지는 ‘반디’ 반응
- 교사들 연가·병가 내고 집단추모…이주호 ″징계 없을 것″
- ″결혼할 것처럼 굴며 돈 뜯어내″...'40대 남자가수', 누구길래?
- 기시다 “일본 국민이 가리비 등 해산물 많이 먹어 달라″ 호소
- ″전국서 25만 명 몰려와″...'백종원 매직'에 핫플 등극한 이곳
- ″3만 원 주더라″…폐지 줍는 노인 우산 씌워준 여성의 추가 선행
- ″장관님처럼 되고 싶다″ 편지‧스티커 선물…한동훈 ″귀한 스티커 아니냐″
- 미국 ″김정은, 이달 러시아 방문…푸틴과 무기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