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라모스, 18년 만에 친정팀 세비야 복귀! 1년 계약!

이형주 기자 2023. 9. 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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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라모스(37)가 집으로 돌아왔다.

세비야 FC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센터백 라모스를 영입했다. 우리 구단 유스 출신인 라모스는 18년 만에 팀에 돌아오게 됐다. 라모스는 우리 구단과 1년 계약을 맺었다"라고 알렸다.

1986년생의 라모스는 우리 시대 최고의 센터백으로 평가받는 선수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계약이 종료된 그는 복수 팀의 거액 러브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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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FC로 합류한 세르히오 라모스. 사진┃세비야 FC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세르히오 라모스(37)가 집으로 돌아왔다.

세비야 FC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센터백 라모스를 영입했다. 우리 구단 유스 출신인 라모스는 18년 만에 팀에 돌아오게 됐다. 라모스는 우리 구단과 1년 계약을 맺었다"라고 알렸다.

1986년생의 라모스는 우리 시대 최고의 센터백으로 평가받는 선수다. 1번의 월드컵 우승과 4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숱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계약이 종료된 그는 복수 팀의 거액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친정팀으로 다시 돌아가며 낭만을 보여준 격이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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