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1위...유해진, ‘콘유’ 꺾고 역주행[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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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펜하이머'가 무려 21일째 박스 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뒤로 한국 영화 '타겟', '달짝지근해: 7510'이 차례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전날 2만 454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79만 920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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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전날 2만 454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79만 9204명을 기록했다.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달 26일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2위로 안착한 신혜선 주연의 ‘타겟’(감독 박희곤)은 같은 날 2만 670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28만 1603이다.
유해진 로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꺾고 3위로 올라섰다. 1만 7675명의 관객을 동원, 113만 501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4위로 밀려난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1만 7267명 관객을 동원해 362만 9868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약 400만인 손익분기점까지 더디지만 꾸준히 향하고 있다.
500만 돌파의 축포를 터트린 ‘밀수’(감독 류승완)가 5위로 7039명 관객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507만8986명이다.
이날 오전 7시 4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잠’(22%), ‘오펜하이머’(15.3%),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12.4%)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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