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와 데이비스 적으로' KFA가 공개한 대표팀 소집…황인범은 훈련 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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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가 9월 A매치 소집 장면을 공개했다.
한국 대표팀은 8일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웨일스 대표팀과 13일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뉴캐슬 대표팀과 맞붙는다.
토트넘 홋스퍼 동료인 두 선수는 한국vs웨일스 경기에서는 적으로 만난다.
이제 본격적으로 9월 A매치 기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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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가 9월 A매치 소집 장면을 공개했다.
다가오는 2024년 1월 아시안컵 우승으로 아시아 정상에 서고자 하는 한국 대표팀이다. 그 여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9월 평가전이다. 한국 대표팀은 8일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웨일스 대표팀과 13일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뉴캐슬 대표팀과 맞붙는다.
이번 평가전은 해외에서 열리기에 해외파들은 곧바로 영국으로 합류했고, 국내파 선수들의 경우 4일 영국행 비행기를 탔다. KFA는 4일 자신들의 SNS를 통해 이 과정의 일부를 보여줬다.
지난 번리 FC전 해트트릭을 폭발시킨 주장 손흥민은 동료 벤 데이비스와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토트넘 홋스퍼 동료인 두 선수는 한국vs웨일스 경기에서는 적으로 만난다.
5일 크르베나 즈베즈다행이 확정되기까지 올림피아코스와 이적 분쟁을 겪던 황인범은 가장 먼저 합류했다. 황인범은 새벽 운동을 자청하며 의욕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 밖에도 황의조, 김지수, 이기제, 김승규 등 여러 선수들이 카메라 앵글에 포착됐다. 이제 본격적으로 9월 A매치 기간이 시작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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