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김응수, 가수 변신‥'맥문동 오빠' 발표

정영한 아나운서 2023. 9. 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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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응수가 이번엔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습니다.

김응수의 가수 데뷔곡 '맥문동 오빠'인데요.

사랑을 맹세하는 남자의 마음을 약초의 일종인 '맥문동'에 비유해 표현한 유쾌한 트로트 곡이라고 합니다.

남진의 '둥지', 송대관 '네박자'의 가사를 쓴 김동찬 씨가 작사·작곡에 참여했고요.

김응수의 구성진 창법이 돋보이는 곡인데요.

1981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김응수는 영화 '타짜', '범죄와의 전쟁', '검사외전', '공작' 등에 출연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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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2155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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