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유기견 쉼터 후원
정영한 아나운서 2023. 9. 5. 07:31
[뉴스투데이]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군 복무 중에도 남몰래 선행을 펼쳐 화제가 됐습니다.
최근 한 유기견 쉼터 후원자가 쓴 글이 알려졌는데요.
작성자는 "2022년 2월경, 블로그에 쓴 유기견 쉼터 글을 보시고 한 분이 도와주고 싶다고 연락을 해왔다"고 했는데요.
"나중에 알게 됐는데 월드스타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그 어머님이었다"고 적었습니다.
쉼터의 열악한 환경을 안타깝게 여긴 제이홉과 제이홉의 어머니가 견사를 보수 공사해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하고요.
덕분에 유기견들이 깔끔하고 튼튼한 새집을 갖게 됐다는데요.
또, 제이홉이 군 생활 중에도 잊지 않고 꾸준히 유기견들의 사료를 후원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21551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