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아이유 표절 혐의 고발 사건 '각하 결정'
정영한 아나운서 2023. 9. 5. 07:31
[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지난 5월 가수 아이유가 저작권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일이 있었는데요.
수사기관이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아이유가 고발된 건과 관련해 각하 결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범죄혐의가 없어서 사건 자체를 종결했다는 뜻인데요.
그러면서 "이번 고발 행위가 최소한의 법률적 요건과 근거도 갖추지 못한 악의적인 고발 행태"라고 말했고요.
이어 "수사기관은 고발인의 무고죄 성립 여부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해달라"고 촉구했는데요.
또, 다수의 악플러를 대상으로 추가 형사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월 한 일반인은 아이유의 노래 '분홍신'과 '좋은 날' 등 6곡이 국내외 아티스트의 음악을 표절한 정황이 있다며 아이유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해 논란이 됐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21550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