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야구장서 파울볼 맞은 아기 두개골 골절
김준상 아나운서 2023. 9. 5. 07:31
[뉴스투데이]
◀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서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미국에서 태어난 지 3주 밖에 안된 아기가 야구장에서 공에 맞아 크게 다쳤다고요.
◀ 김준상 아나운서 ▶
네, 부모가 신생아를 데리고 야구장에 갔다가 아기가 파울볼에 맞은 건데요.
두개골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리아나주에 사는 한 부부가, 최근 마이너리그 야구 경기를 보러 갔는데요.
부부 모두 야구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기 때문에 어린 세 자녀까지 데리고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이 가족은 경기장 1루 쪽에 자리를 잡았고요.
경기를 관람하기 시작했는데 파울볼이 아기 쪽으로 날아왔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급히 아기를 품에 안았지만, 이미 아기는 공을 맞은 뒤였고요.
병원 진단 결과, 두개골이 골절되고 뇌출혈도 발견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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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2154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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