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윤 대통령 아세안 정상회의 / 국회 대정부질문 / 박정훈 전 수사단장 출석 / 계곡살인 보험금 청구

오늘(5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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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5박 7일간의 순방길에 오릅니다. 윤 대통령은 공급망 다변화 등의 협력을 논의하고, 부산엑스포 지지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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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나흘 동안 대정부질문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에 대한 정부 대응을 놓고 여야 충돌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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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속 상태로 군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합니다. 박 전 단장은 해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상부의 이첩 보류 지시를 어기고 경찰에 사건 기록을 넘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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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계곡살인'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은해가 숨진 남편 명의의 생명보험금을 달라며 낸 소송 결과가 나옵니다. 이 씨는 2019년 6월 남편이 사망한 후 생명보험금 8억 원을 청구했지만, 보험 사기를 의심한 생명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을 거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