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美 골디락스 경제에 9월 금리동결 확실시…11월은?

송태희 기자 2023. 9. 5. 07:3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채현기 흥국증권 수석연구위원

Q. 여름 조정을 겪었던 뉴욕증시가 지난주부터 다시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본격적인 9월 거래를 앞두고 경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9월 증시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기대-우려 교차하는 9월 증시, 가을 랠리 가능할까
- 위험 선호 심리 회복 조짐, 당분간 강세 모멘텀 기대
- 지난주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50일 이평선 상회
- 거시경제적 여건도 지지…뜨겁던 고용시장 둔화 신호
- 고용시장 냉각 조짐, 경제 연착륙 시나리오 무게
- 9월 경계 목소리 여전…CNBC "주식 위험할 수도"
- S&P500 지난달 상승세 주춤…올들어 18% 이상 올라
- 유럽 스태그플레이션 조짐·中도 경제적 어려움 봉착
- 올해 증시 주도한 AI 확신 못 해…엔비디아에 쏠림
- 개인투자자도 반등 경계…'약세 심리'가 더 높아
- 1950년 이후 9월은 다우·S&P500에 '최악의 달'
- 노동절 연휴 이후 관건…거래량 늘며 강세 기대감도

Q. 9월 증시 흐름에 더 관심이 쏠리는 건, 빅이벤트 FOMC 회의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죠. 물가가 안정되고 고용시장이 냉각 조짐을 보이면서 금리동결이 확실시되고 있는데요. 관건은 9월 이후입니다. 연준의 통화정책 향방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뜨거운 노동시장→임금인상→물가 인상' 고리 끊겼다
- 일각선 "이번 금리 인상 사이클 완전히 끝났다" 의견도
- 고용시장 냉각 조짐에 긴축 전망 약화…관건은 소비력
- 연착륙 시나리오 위해선 소비가 크게 약화하지 않아야
- 소비자 신뢰도 하락·신용카드 연체율 상승 등 부정적
- 블랙아웃 기간 앞둔 연은 총재들 마지막 발언 관심
- 9월 금리동결 확실시 11월 추가 인상 가능성 여전
- 인플레이션 추가 둔화 확인 못 하면 금리 올릴 수도
- CME 페드워치, 11월 금리동결 가능성 64.8% 반영
-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 내년 5월에서 6월로 연기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