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태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서 '랩가드M' 선보여

이두리 기자 2023. 9. 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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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기반 IT 기업 스냅태그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서 모바일 보안 솔루션 '랩가드M'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스냅태그 측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을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의 금융 보안과 정보 유출에 대한 인식을 높이면서, 랩가드M으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금융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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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기반 IT 기업 스냅태그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서 모바일 보안 솔루션 '랩가드M'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국내 최대 핀테크 산업박람회다. '미래의 핀테크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열렸다.

스냅태그는 신한퓨처스랩 협력관을 통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회사 측은 개인 정보 유출의 위험성을 알리고 모바일 금융 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 참가했다고 했다. 특히 개인 정보 및 기업 정보를 카메라로 촬영해 유출하는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보안 솔루션 '랩가드M'을 선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랩가드M'은 모바일 화면 전체에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적용된 모바일 보안 솔루션이다. 카메라로 정보를 촬영해 유출 시 사용자 정보를 식별할 수 있다. N차 촬영, 부분 촬영, 메신저 전송 등 다양한 유출 환경에서도 사용자 정보를 파악하는 게 가능하다.

스냅태그 측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을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의 금융 보안과 정보 유출에 대한 인식을 높이면서, 랩가드M으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금융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했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부스 전경/사진제공=스냅태그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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