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박하지' 모르는 황제성에 '디스'..."명문대 출신이면서" (안다행)[어저께TV]

유수연 2023. 9. 5. 0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형돈과 황제성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야식을 위해 '박하지' 사냥에 나선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게 구이 파티를 앞둔 가운데,  정형돈과 박성광은 황제성에게 "박하지 이름이 무슨 뜻이야? 다른 게들은 무슨 무슨 게라고 하는데 왜 박하지야?"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정형돈과 황제성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야식을 위해 '박하지' 사냥에 나선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힘든 해루질 끝에 박하지 파티를 열게 된 세사람. 게 구이 파티를 앞둔 가운데,  정형돈과 박성광은 황제성에게 "박하지 이름이 무슨 뜻이야? 다른 게들은 무슨 무슨 게라고 하는데 왜 박하지야?"라고 물었다.

이에 황제성은 "그건 형이 왜 정형돈이냐고 묻는 거랑 똑같지 않냐"라고 활당해했고, 정형돈은 "너 성균관대 나왔지 않았나. 명문대 출신인데 왜 모르냐"라고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제성은 "연극영화과에서 게를 공부하냐"라고 반문했고, 정형돈은 "너 게 연기는 안 할거냐"라며 엉뚱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하지 구이를 맛본 세 사람은 “완전 맛있다”, “꽃게랑은 다른데 더 탱글탱글하다” 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yusuou@osen.co.kr

[사진]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