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만날 웨일스, EPL 수비수 부상으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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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가 프리미어리거 수비수를 부상으로 잃었다.
영국 'BBC'는 9월 4일(이하 한국시간) "톰 로키어가 9월 A매치 기간 한국, 라트비아를 상대하는 웨일스 국가대표팀 선수단에서 부상으로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 승격팀 루턴 타운 소속인 로키어는 1994년생 수비수로 A매치 통산 14경기를 뛰었다.
로버트 페이지 감독은 로키어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대표팀에 차출했지만, 결국 부상으로 제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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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웨일스가 프리미어리거 수비수를 부상으로 잃었다.
영국 'BBC'는 9월 4일(이하 한국시간) "톰 로키어가 9월 A매치 기간 한국, 라트비아를 상대하는 웨일스 국가대표팀 선수단에서 부상으로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 승격팀 루턴 타운 소속인 로키어는 1994년생 수비수로 A매치 통산 14경기를 뛰었다.
로키어는 이번 시즌 리그 2경기와 리그컵 1경기에 나섰다. 지난 8월 리그컵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지난 2일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에는 결장했다.
로버트 페이지 감독은 로키어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대표팀에 차출했지만, 결국 부상으로 제외하기로 했다. 대체 발탁은 없다.
FIFA 랭킹 35위 웨일스는 오는 8일 한국과 웨일스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A매치 친선 경기를 치른다.
웨일스는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이후 가레스 베일, 조 앨런, 크리스 건터 등 한 시대를 대표한 선수들이 다수 은퇴하며 과도기에 들어선 상태다.
그렇다 해도 벤 데이비스, 브레넌 존슨(이상 토트넘), 코너 로버츠(번리), 크리스 메펨, 키퍼 무어(이상 본머스), 해리 윌슨(풀럼) 등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을 다수 보유해 높은 수준의 전력을 가진 팀이다.
지난 3월 한국에 부임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3, 6월 4차례 A매치에서 2무 2패로 데뷔 승리를 거두지 못한 상태다.(자료사진=톰 로키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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