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순창오픈 정구 2관왕...서권, 남자단식 우승
김경무 2023. 9. 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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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22·DGB대구은행)가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민주는 4일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단식 결승에서 치앙민위(대만)를 4-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남자단식 결승에서는 서권이 황보은을 4-2로 누르고 챔피언이 됐다.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서울시청의 이현권-임민호가 순창군청의 오승규-진인대를 5-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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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김민주(22·DGB대구은행)가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민주는 4일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단식 결승에서 치앙민위(대만)를 4-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김민주는 같은 팀의 김한설과 짝을 이뤄 여자복식 결승에서도 문경시청의 김진아-김현진을 5-2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단식 결승에서는 서권이 황보은을 4-2로 누르고 챔피언이 됐다.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서울시청의 이현권-임민호가 순창군청의 오승규-진인대를 5-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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