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만취 상태로 골목길 차량 7대 들이받은 60대

곽선미 기자 2023. 9. 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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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부경찰서는 4일 대낮에 만취 상태로 주차된 차를 여러 대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6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전날 오전 11시 20분쯤 서구 비산동 주택가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고 가다가 골목길에 주차된 차 7대가량의 측면 문짝과 백미러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 인근에서 자신의 차 안에 있던 A 씨를 붙잡았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6%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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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미지. 연합뉴스

대구 서부경찰서는 4일 대낮에 만취 상태로 주차된 차를 여러 대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6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전날 오전 11시 20분쯤 서구 비산동 주택가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고 가다가 골목길에 주차된 차 7대가량의 측면 문짝과 백미러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 인근에서 자신의 차 안에 있던 A 씨를 붙잡았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6%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A 씨를 귀가 조처했으며 추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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