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믿고 보는 무대 선사하겠다”...4일 오후 6시 미니 1집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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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가 내놓은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는 4일 광진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뭣 같아'는 직설적인 제목이 암시하듯 첫 이별에서 느끼는 슬픔을 거칠게 토로하는 곡이다.
명재현도 "우리 나잇대는 이별을 어른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 이별에 서툰 보이넥스트도어만의 감정과 색깔을 담은 곡"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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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 수식어는 ‘믿고 보는’ 보이넥스트도어에요"(리우)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가 내놓은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는 4일 광진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뭣 같아’는 직설적인 제목이 암시하듯 첫 이별에서 느끼는 슬픔을 거칠게 토로하는 곡이다. 성호는 "우리만의 해석이 담긴 이별의 감정을 잘 지켜봐 달라"고 했다. 명재현도 "우리 나잇대는 이별을 어른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 이별에 서툰 보이넥스트도어만의 감정과 색깔을 담은 곡"이라고 했다.
운학은 "데뷔 앨범부터 이번 미니 앨범까지 연결된다. 첫사랑부터 이별까지의 감정을 온전히 느끼실 것"이라고 했다.
이날 보이넥스트도어는 파워풀한 군무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퍼포먼스에서 강점을 드러냈다. 강렬한 퍼포먼스 못지않게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날 것’ 그대로의 제목. 제목을 붙인 태산은 "이 곡을 한 단어로 설명할 수 있는 워딩을 찾다가 결정했다"고 했다.
한편 데뷔한 지 3개월이 조금 지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달 10일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 기자간담회 때 목표로 내세웠던 ‘신인상 수상’을 벌써 달성한 것이다.
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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