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김세정, 전 곡 작사에 타이틀 곡 두 개…맨발 벗고 보여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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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김세정이 파격적인 맨발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김세정은 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 쇼케이스를 열었다.
먼저 킬힐을 벗고 맨발로 무대에 오른 김세정은 '톱 오어 클리프'를 선보이며 몽환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문'은 김세정의 첫 번째 정규이자 약 2년 5개월만에 내놓는 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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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겸 가수 김세정이 파격적인 맨발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김세정은 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세정은 더블 타이틀곡 '톱 오어 클리프'(Top or Cliff)와 '항해'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킬힐을 벗고 맨발로 무대에 오른 김세정은 ‘톱 오어 클리프’를 선보이며 몽환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과감한 맨발 투혼에 대해 "정상을 지키기 위한 여자의 가장 처절한 모습이 맨발로 잘 표현될 것으로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문'은 김세정의 첫 번째 정규이자 약 2년 5개월만에 내놓는 신보다. '문'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모든 곳으로 향하는 문'과 '모든 것을 감추는 문' 두 방향으로 해석하며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더블 타이틀곡 '톱 오어 클리프'와 '항해'를 비롯해 전곡 직접 작사한 총 11곡이 담겼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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