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쟁이 김세정, 배우+가수 약점이 없어(문 쇼케이스)

★완벽 블랙스완

★도도한 자신감

★맨발 투혼

★감탄사 부르는 퍼포먼스

★무대를 즐긴다

[뉴스엔 표명중 기자]

가수 김세정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 쇼케이스가 9월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문(門)’은 김세정이 미니 앨범 ‘I’m’(아이엠 이후 2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특히 가요계 입성 7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솔로 정규 음반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세정은 "2년 5개월 만에 가수로 돌아온 김세정이다"며 "방금 전까지 너무 준비를 열심히 했던 터라 컴백을 한다는 게 실감이 안 났는데 기자님들도 마주하고 무대를 할 생각을 하니까 슬슬 실감이 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세정은 3일 종영한 tvN '경이로운 소문' 시즌2에서 주인공 도하나로 열연했다. 김세정은 드라마 종영 직후 컴백한 것에 대해 "이 앨범을 1년 전부터 계획했다. '경이로운 소문' 나오고 나서 바로 나오는 시점도 좋겠다고 생각해 회사와 이야기해 일정을 짰다. 무대를 하는 저도, 연기를 하는 저도 다 하나의 저로 보이게끔"이라고 말했다.

김세정은 쇼케이스 무대에서 몸 사리지 않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블랙스완을 완성 찬사를 받았다

배우로서 완벽한 연기로 사랑을 받으며 가수로 나와서도 퍼펙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앞으로 활약을 약속했다.

한편 김세정은 9월 23일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에 돌입한다.

뉴스엔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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