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바다서 갈비양념 발견 “쓰레기 가져가자” 훈훈 (안다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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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이 바다 쓰레기를 수거했다.
황제성은 야간 해루질을 하다가 급박하게 박성광을 부르며 "이거 처음 봤다. 이거 형도 처음 봤을 거다. 갈비찜용 양념이 있다"고 말했다.
황제성이 발견한 건 개봉되지 않은 시판 갈비양념.
황제성은 갈비양념 유통기한부터 확인하고 "안 나와 있다"며 "쓰레기 되니까 가져가자. 갖고 가서 버리자"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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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이 바다 쓰레기를 수거했다.
9월 4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미디언 정형돈, 박성광, 황제성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허경환, 최유정이 출연했다.
황제성은 야간 해루질을 하다가 급박하게 박성광을 부르며 “이거 처음 봤다. 이거 형도 처음 봤을 거다. 갈비찜용 양념이 있다”고 말했다. 황제성이 발견한 건 개봉되지 않은 시판 갈비양념. 황제성은 “소스까지 제공해주는 바다가 어디 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붐은 “지난번에 미개봉 즉석밥과 리모컨이 나왔다”며 지난 방송에서 찾았던 쓰레기를 언급했다. 지난 방송에서 양세형은 해루질을 하다가 12년 된 미개봉 즉석밥을 찾았고, 붐은 버려진 리모컨을 찾았다. 코요태는 엄청난 길이의 쇠기둥을 찾았다.
붐은 “명예의 전당에 올려놓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바다 쓰레기 4대장”이라고 자막을 달았다. 황제성은 갈비양념 유통기한부터 확인하고 “안 나와 있다”며 “쓰레기 되니까 가져가자. 갖고 가서 버리자”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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