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초밥집 부담 이유 “통영서 아파트 살아” (안다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9. 5.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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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통영 출신이지만 해산물에 대해 잘 모른다고 털어놨다.

9월 4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미디언 정형돈, 박성광, 황제성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허경환, 최유정이 출연했다.

섬으로 향한 정형돈, 박성광, 황제성은 박하지, 소라, 돌멍게 등 다양한 해산물을 잡았고 통영 출신 허경환은 돌멍게를 먹어본 적이 있는지 질문을 받자 "통영에서 돌멍게 먹을 시간이 없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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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통영 출신이지만 해산물에 대해 잘 모른다고 털어놨다.

9월 4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미디언 정형돈, 박성광, 황제성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허경환, 최유정이 출연했다.

섬으로 향한 정형돈, 박성광, 황제성은 박하지, 소라, 돌멍게 등 다양한 해산물을 잡았고 통영 출신 허경환은 돌멍게를 먹어본 적이 있는지 질문을 받자 “통영에서 돌멍게 먹을 시간이 없었다”고 답했다.

붐은 “통영에서 아파트 살았죠?”라고 꼬집었고 허경환은 “내가 아파트 산 걸 왜 몇 번이나 이야기 하냐”고 반발했다.

이어 허경환은 “제일 부담스러울 때가 항상 초밥집 가면 뭐 내주면서 경환씨는 이거 아시죠? 그런다. 아무것도 모른다. 모른다고 하면 신경을 안 써 줄까봐 당연히 안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붐은 “고향이 통영이라 포장이 많이 돼 있다. 다 알 것 같다”고 허경환에 대한 선입견을 말했고, 허경환은 “홍보대사”라고 말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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