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솔로 보좌관 “과거 대기업 기본급 2500만원, 눈 높았다” (물어보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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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보좌관이 솔로인 이유로 과거 눈이 높았다고 털어놨다.
9월 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49세 인천시의회 보좌관은 아직 솔로라며 "이제라도 좋은 짝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49세 솔로 보좌관은 짝을 찾고 싶다며 과거 결혼을 생각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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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보좌관이 솔로인 이유로 과거 눈이 높았다고 털어놨다.
9월 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49세 인천시의회 보좌관은 아직 솔로라며 “이제라도 좋은 짝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49세 솔로 보좌관은 짝을 찾고 싶다며 과거 결혼을 생각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보좌관이 “정말 사랑해 약혼 직전까지 갔었는데 상대방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서. 고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전라도 사위가 아니면 안 됐는데 저는 경기도 이천이었다. 그 때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말했다.
지역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던 시절이란 말에 서장훈은 공감하면서도 “그 이유 때문만은 아닐 것”이라고 봤고 보좌관은 술을 너무 좋아해 과부를 만들 거라는 말도 들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젊은 시절 눈이 높기도 했다고. 그는 “지방대 다니다 대기업을 운 좋게 들어가 기본급 2500만원에 보너스가 1000% 나왔다. 어깨에 뽕 들어가 교사도 눈에 안 차고 대기업 아니면 의사만 성에 찼다. 참 몹쓸 마음을 많이 가졌다”고 털어놨다.
이수근이 “주접을 떨었구나”라고 반응하자 보좌관은 “자업자득, 인과응보. 독거노인의 삶을 살고 있다”며 인정했다. 그러면서 보좌관은 월세, 전세, 자가를 보유하고 있고 6급 공무원으로 연봉이 6천에서 8천이라 어필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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