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라 월급 3분의 1을 간식 비용으로 “하루 10만원 이상 구매”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하지원 2023. 9. 5. 0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최유라가 과거 라디오 스튜디오에 간식을 채워놓았던 일화를 전했다.

절친 배칠수는 최유라와 첫 만남을 떠올리며 "내가 오후 8시에 생방송하는 '최양락의 재밌는 라디오'를 했다. 최유라는 오후 4시에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했다. 최유라 방송을 보려고 4시 30분에 가 있었다. (가면) 여지없이 최유라가 깔아 놓은 간식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최유라가 과거 라디오 스튜디오에 간식을 채워놓았던 일화를 전했다.

9월 4일 첫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39년 차 방송인 최유라가 출연했다.

절친 배칠수는 최유라와 첫 만남을 떠올리며 "내가 오후 8시에 생방송하는 '최양락의 재밌는 라디오'를 했다. 최유라는 오후 4시에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했다. 최유라 방송을 보려고 4시 30분에 가 있었다. (가면) 여지없이 최유라가 깔아 놓은 간식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배칠수는 얼핏 봐도 퀄리티가 좋은 간식 메뉴에 "그걸 알고 있기에 배고프고 이런 상황에 '가면 먹을 게 있을 거야' 기대감을 안고 갔다. 월급 3분의 1은 먹는 데 썼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최유라는 "내가 정말 (한 달에) 250만 원 정도 썼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배칠수는 "하루에 10만 원 이상씩 깔아놓은 것"이라고 웃음 지었다.

그러면서 배칠수는 "쨍하게 예쁜 누나로 기억하고 있었다. 방송사에서 봤을 때 그 이미지가 남아 있으면서도 친절한 모습을 봤다.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추억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