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고 체감 33도…일부 지역 소나기
김건주 기자 2023. 9. 5. 05:31
화요일인 5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으며, 경기북부 곳곳에 5∼40㎜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1∼25도, 낮 최고 기온은 29∼32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수원 24도, 용인 22도, 광명 25도, 안양 24도, 과천 23도, 고양 23도, 가평 21도, 양평 22도, 인천 24도, 서울 24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수원 30도, 용인 29도, 광명 32도, 안양 31도, 과천 31도, 고양 31도, 가평 30도, 양평 30도, 인천 30도, 서울 31도다.
당분간 경기남부에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도 32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김건주 기자 g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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