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아버지' 방시혁, 美 대표 부촌에 340억 대저택 매입"[프리한닥터]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음악 프로듀서 방시혁의 미국 집이 공개됐다.
4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프리한 닥터'의 '프리한 스타' 코너는 스타의 해외 부동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영은 "월드스타 BTS(방탄소년단)를 키운 하이브의 설립자 방시혁. BTS의 성공 이후 연예계 최고 부호로 등극하며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한 그가 선택한 집은?"이라고 운을 뗐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방시혁이 선택한 집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서부에 위치한 최고의 부촌 벨에어다. 그리고 그 안에서도 한 집 건너 한 집에 할리우드 스타들이 산다는 최고의 부촌이다"라고 밝혔고, 오상진은 "저스틴 비버,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 벤 에플렉과 제니퍼 로페즈 부부가 거주 중이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더했다.
연예부기자는 이어 "방시혁의 벨에어 맨션 매입가는 약 2,640만 달러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34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인데 아마도 방시혁이 하이브의 미국 진출에 따른 거쳐 마련으로 추측된다"고 전했다.
이어 공개된 방시혁의 초호화 맨션. 그러자 부동산 전문가는 "이 집은 2017년에 건축가 마크 리오스가 설계 및 완공했다"고 밝혔고, 연예부기자는 "이 집은 완공되자마자 건축 전문 월간지가 주목을 했을 만큼 5성급 호텔 같은 외관과 인테리어를 자랑한다고 한다"고 알렸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어 "집안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타면 와인 창고가 등장한다. 지하에는 게스트룸과 스파, 2층에는 홈짐과 당구장 등의 부대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맨션을 둘러싸고 있는 공동 정원은 산책로까지 잘 닦여있다"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프리한 닥터'는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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