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서핑 성지 양양 유휴부지에 '복합문화관광시설'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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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에 소재한 동해미건설선 인구정차장부지(3만4230㎡) 개발사업 주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주변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철도 유휴부지 개발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해당 사업은 미건설선부지를 활용한 최초 개발사업으로 민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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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부지는 일제강점기 동해선 철도건설을 위해 매입했으나 2020년 12월 동해북부선(강릉-제진) 철도 기본계획 확정으로 철도건설 사업부지에서 제외돼 공단에서 관리 중인 유휴부지다.
철도공단은 해양레포츠(서핑) 관광수요를 반영해 서핑 기반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관광 거점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철도공단은 오는 12일 수도권본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 오는 11월2일까지 사업주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주변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철도 유휴부지 개발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해당 사업은 미건설선부지를 활용한 최초 개발사업으로 민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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