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최고의 명창을 찾아서… 임방울국악제 15일 개막
2023. 9. 5. 03:30
국악의 향연 ‘제31회 임방울국악제’ 전국 대회가 열립니다. 오는 9월 15일부터 4일간 광주광역시 빛고을시민문화관 등 시내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 국악제는 국창 임방울(1905~1961)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국악 축제입니다.
임방울 선생은 일제강점기부터 우리 소리의 명맥을 이으며 민족의 애환을 풀어낸 명창입니다. 특히 춘향가 ‘쑥대머리’ 음반은 국민의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임방울국악제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시상: 판소리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상금 4000만원, 최우수상(방일영상)-상금 2000만원 등
▲홈페이지: http://imbangul.or.kr
▲주관: (사)임방울국악진흥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TV조선, SBS, KBC 광주방송, 광주국악방송, (사)한국국악협회
▲협찬: (재)방일영문화재단, 광주은행, 삼성전자(주), (재)유당문화재단
▲문의: (062)521-0731~2
▲주최: 광주광역시
▲특별 후원 : 조선일보사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과자봉지·음료 빨대까지...친환경 시대 캐시카우로 떠오른 ‘썩는 플라스틱’
- 남양유업, 3분기 영업익∙당기순익 ‘흑자전환’ 성공
- [속보] 삼성전자, 1614일 만에 ‘4만전자’... 시총도 300조 붕괴
- 욕망 자극하는 쇼핑 대신, 정신적 위로·공감은 어떨까
- ‘개미’는 모여봤자 ‘개미’일 뿐이라고?...대세의 힘은 강하다
- ‘불닭’ 업은 삼양식품, 영업이익 전년 대비 101%↑... 해외 매출이 78%
- ‘양자컴퓨팅과 노화’ 2024 대성해강사이언스포럼 열려
- 美 대선 끝나고 금값이 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 전공의 “올 게 왔다”...국방부, 사직 전공의 3480명에 ‘입영 희망 시기’ 조사
- ‘희소성 전략’ 페라리...괴물 수퍼카 ‘F80′ 799대만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