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5일 밤 10시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를 방송한다. 진해성, 이병찬, 김소연, 김용필 등이 출연한다.
이날 출연진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며 힘차게 노래한다. 이병찬과 정다경은 시원한 고음을 내지르는 ‘질풍가도’에 응원 구호까지 더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다른 출연진도 노래 ‘손에 손잡고’를 부르며 선수들을 힘껏 응원한다.
홍지윤과 양지은은 1대1 대결에서 맞붙는다. 이미 양지은과의 대결에서 세 번 패배한 적 있는 홍지윤이, 상대로 양지은을 고른다. 홍지윤은 “지은 언니를 이겨야 게임이 끝날 것 같다”라고 말한다. 노래 대결 직전 기선 제압을 위해 마련된 ‘손바닥 밀치기’ 게임에서는 양지은이 홍지윤을 가볍게 이긴다.
홍지윤은 지난 방송에서 진한 감성의 무대를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점수를 받으며 패배했다. 과연 이날은 홍지윤이 양지은과 네 번째 대결에서 이길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