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소비촉진 ‘2023 황금녘 동행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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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90개 지역 행사와 연계하고 45개 민간 온라인몰이 참여하는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인 '2023 황금녘 동행축제'가 개막 행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대구 동성로 거리에서 '황금녘 동행축제' 개막 행사를 개최했다.
개막 행사에서는 패션쇼와 전통놀이 체험 등 이벤트 외에도 동행축제 참여 기업과 백년가게 등이 참여하는 판촉 행사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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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90개 지역 행사와 연계하고 45개 민간 온라인몰이 참여하는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인 ‘2023 황금녘 동행축제’가 개막 행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대구 동성로 거리에서 ‘황금녘 동행축제’ 개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동행축제는 지난달 30일부터 27일까지 29일간 진행된다. 개막 행사에서는 패션쇼와 전통놀이 체험 등 이벤트 외에도 동행축제 참여 기업과 백년가게 등이 참여하는 판촉 행사도 함께 열렸다.
동행축제 기간에는 쿠팡, 지마켓, 오아시스 등 민간 온라인 쇼핑몰 45개와 정부 지자체 운영 공공쇼핑몰 54개에서 최대 50% 할인쿠폰 발행, 특별기획전 등을 진행한다. 또 경남 창원시 진해구 ‘군항 상권 블라썸거리 활성화 판매전’(15, 16일) 등 전국 90개 지역 행사와 연계해 판촉 행사 등을 벌인다. 대전 성심당, 대구 삼송빵집 등 17개 지역 23개 향토기업도 제품 할인, 축제 홍보 등에 동참한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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